2018년 인도영화제서 만난 영화 영문제목 : To LET 타밀의 주도 첸나이는 영화의 배경은 IT 붐으로 부동산 붐이 일어난 2007년 첸나이다. 영화사 조감독로 일하는 일랑고는 더 높은 월세를 원하는 집주인의 욕심으로 한달 후에 집을 비워줘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석사학력까지 가지고 있어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도 있지만영화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큰 돈벌이 없이 지내고 있다.시나리오는 인정받고 있지만 원하는 연출을 맡기는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새로운 집을 구하는 일은 험난하기만 하다. 인도는 다양한 종교와 카스트를 인해 집을 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예산을 맞추기도 쉽지 않지만 조건들이 마음에 들면 채식주의자가 아니어서 아니면 종교가 달라서 거절당하게 된다. 그나마 모든 것이 통과되..
자사리(Jasari)어로 만들어진 최초의 영화 자사리어는 말라얄람어와 타밀어가 조금씩 들어있는 인도 남서부 지역 군도에서 사용하는 언어이고이 영화의 배경도 무슬림이 주로 살고 있는 그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라크에 가사도우미로 일하러 갔다가 IS에 잡혀 인질된 두 여성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영화는 이 두여성의 오빠이자 약혼자인 안사르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초반 안사르는 전쟁통의 이라크에서 두 여인이 살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하지만 두 여인의 귀향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귀향 후 IS에 납치되었던 여성들이 성적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력한 무슬림 전통을 가진 지역의 남성인 안사르는 주변에서 약혼에 대한 선택을 강요받기 시작한다. 거기에 약혼녀 피다의 뱃속엔 성폭행으로 인한 생..
#요리#영화후기#만화후기#리틀포레스트 얼마전 국내에 리메이크 되어 나름 흥행에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알려진 이 영화는 일본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미술을 전공하고 만화가로 지내고 있는 만화 원작자는 실제 만화에 소개된 요리를 직접 해먹어보고 그렸다고 한다.일본에서도 동일한 만화를 원작으로한 영화가 먼저 만들어져 개봉했는데 한국어판과는 많이 다르게 제작되었다. 구성적인 측면에서 일본영화는 여름가을과 겨울봄 두개로 나누어 제작되었다면 한국영화는 사계절을 하나의 영화에 모두 담고 있다.배우도 한국영화속 주인공 김태리는 작고 외소하지만 서울살이의 고단함이 잘 느껴지는 젊은이의 모습이라면 일본영화속 주인공인 아이 하시모토(Ai Hashimoto)는 키도 크도 시골살이의 건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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