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계 미국인 제니 한(Jenny Han)이 2014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주인공도 한국계인 것으로 암시되고 있는데 십대 소녀의 감성을 재미나게 표현한 영화였다. 실제 주인공을 맡은 라나 콘도어(Lana Condor)는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생후 4개월에 미국에 입양되었다고 하는데 영화에서 참 귀엽고 예쁘게 나온다.엑스맨:아포칼립스에도 출연했었던 배우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낯이 익은 배우였다. 한국계 작가의 책과 동양계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괜찮았다. 영화는 16살인 주인공이 자신이 그동안 사랑했던 그 순간에 대한 기억을 추억처럼 편지로 적어두었는데 우연히..

테세우스의 배 사실 일반 상업적인 인도영화 속 재미를 기대하긴 어렵지만세명의 서로 다른 에피소드를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을 보면서유럽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세명의 사람이 처한 상황을 보여줍니다.시력을 잃었지만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알리야자이나교의 사제이자 수도자인 마이트레야주식중개인이자 물질 숭배자(?)인 나빈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볼수있었겠지만영화자체로는 생각할 꺼리가 많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알리야의 사진속에 등장하는 장면들도 좋았고 각막염으로 시력을 읽은 사진작가 알리야의 이야기속에서 나오는음성으로 정보를 주는 카메라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린트해주는 프린터기는 참 신기한 존재였습니다.(카메라 모양으론 캐논? 이었던 것 같은데 특별제작인 것인지 못찾겠네요) 개인적으로 ..
인디언 디텍티브 (The Indian Detective)넷플릭스 오리지널 인도인 형사 인도계 캐나다인 코메디언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러셀 피터스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물이다.스탠딩 코메디로 유명한 러셀 피터스는 자신의 인종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인종의 특징을 이용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재치있는 유머를 만들어가는 코메디언인데 영화 속에서는 형사 진급에 욕심내는 캐나다 정복 경찰로 나온다. 주인공의 아버지로 발리우드의 명배우 아누팜 커가 나온다. 3급 경찰인 그는 어느날 마약관련 제보를 받고 국경을 통과하는 차량을 단독으로 급습하지만조롱만 당하고 강등과 정직 처분을 받고 있던 중전직 항공기 조종사였던 아버지가 머물고 있는 뭄바이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이웃하고 있는 미모의 변호사를 만나 뭄바이의 뒷골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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