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화끈하고 스피디한 걸 크래시 액션영화다. 영화는 한 무리의 무법자들과 맞서는 어느 여살수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그 무리들과의 결과는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은 상황 힘겹게 피를 흘리며 숙소로 돌아온 주인공은 의 주인공처럼 케이크와 우유로 식사를 마치고 쉬려는 찰나 전화가 걸려와 식당에서 누군가와 만나기로 한다. 식당은 그곳은 주인공이 15년전 엄마를 떠나보낸 곳이다. 주인공의 엄마는 암살자였고 어느 조직을 건드려 딸을 두고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을 떠나며 딸을 네이튼에게 맡기게 된다. 네이튼은 주인공을 엄마처럼 유능한 암살자로 키워내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이 조직의 합법사업 영역에서 일하던 회계사가 회사 돈을 빼돌린 사건을 급하게 주인공에게 맡기게 된다. 하지만 회계사는 딸을 인질..

캐스팅 : 이영미, 문성일, 정가희, 최호승 공연장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 공연일시 : 2021.08.21 14:00 제목만 보고는 무슨 공연인지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시놉시스도 딱 두줄만 읽고 오로지 이영미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 관람을 결정한 공연이었다. 엠마는 시대를 알 수 없는 어느 공간 마을에선 마녀의 집이라고 불리는 음산한 집에서 살고 있는 독거 노인이다. 동네의 개구장이는 항상 있기 마련이라 두려움을 이기고 매일 초인종을 누루고 도망가는 아이로 시끄러운 날들 가운데 어느날 정부에서 보낸 데이케어 로봇이 도착한다. 엠마의 집도 낡았지만 아마도 엠마가 살고있는 도시도 이미 인간의 흔적이 별로 남지 않은 도시인 듯 끊임없이 정부의 소개명령이 방송되고 있다. 그런 장소에서 살아가는 괴팍하고..

인도, 2019 영화를 보면서 어? 이거 말라얄람어권 영화 같은데 왜 타밀로 소개되었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타밀의 축제를 이용해 영화를 소개한 탓에 온 착각이었고 역시나 말라얄람어권 영화였다. 아마도 델루구어나 타밀어로 번역된 버전이 있는 것 같으니 그런 연유일지도 모르겠다. 말라얄람어는 인도 남서부 케랄라주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마을도 케랄라의 어느 작은 시골이라는 설정이다. 케랄라주는 타밀이나 델루구처럼 드라비다 족이 주류인 지역이지만 인도양을 접하고 있다는 특성때문에 일찍부터 유럽과 교역을 해온 곳이고 그 영향으로 인도의 다른 지역보다 기독교인의 비중도 높고 오랜동안 유지해온 유대교인들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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