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키 오자와, 대원제목부터 강렬하다. 80세 마리코는 어떤 사람이길래 주인공으로 간택받았을까?3월로 문닫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집 소식에 읽고 있던 만화책을 마져 읽으러 갔다가 우연히 제목이 눈에 들어와 살짝 들춰본 만화책이었다.다행히도 동네 도서관이 전권을 소장하고 있어서 전권을 대출해 이틀만에 읽어버렸다.솔직히 3권까지는 전개가 빠르고 나름 재미가 있긴해도 뭔가 산만한 감이 있었는데 4권이 넘어가면서부터 속도가 붙더니 이야기도 안정화되어 간다.80세 마리코는 작가다. 젊은 시절부터 나름 인지도 있던 작가였고 80세인 지금도 문예지 한코너에 에세이를 싣고 있는 작가다. 남편은 몇년전 사별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는 실직했다가 최근에 다시 직장을 다니는 아들 내외가 들어와 살고 있고 아들의 아들인 손..
만화와 애니메이션
2024. 5. 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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