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관람이었다. 이미 회전문관객을 양산하는 공연이라는 소문이 자자해져 있는 상태였다. 가끔 캐스팅을 바꿔서 한번쯤 더 보고 싶은 공연들이 있긴해도 실제로 그렇게 되기는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 않은데 이 뮤지컬은 정말 많이 궁금해졌다. 멀티 캐스팅이라는 점이 매력이 있겠지만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차지연의 X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이 든다. 선악의 대비가 더욱 극명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분명하게 들었고 오늘 공연은 그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여성 특유의 고음에서오는 선명함은 이전의 공연에서 느꼈던 것과 차별화된 특징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첫번째 관람때 좌석은 앞자리였지만 우측으로 치우쳐 있어서 무대 조명효과를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서 이번 공연은 가운데 자리로 지정해서 관람..
연극, 뮤지컬
2019. 1.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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