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세우스의 배 사실 일반 상업적인 인도영화 속 재미를 기대하긴 어렵지만세명의 서로 다른 에피소드를 하나로 모아가는 과정을 보면서유럽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세명의 사람이 처한 상황을 보여줍니다.시력을 잃었지만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알리야자이나교의 사제이자 수도자인 마이트레야주식중개인이자 물질 숭배자(?)인 나빈 여러가지 관점에서 바라볼수있었겠지만영화자체로는 생각할 꺼리가 많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알리야의 사진속에 등장하는 장면들도 좋았고 각막염으로 시력을 읽은 사진작가 알리야의 이야기속에서 나오는음성으로 정보를 주는 카메라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린트해주는 프린터기는 참 신기한 존재였습니다.(카메라 모양으론 캐논? 이었던 것 같은데 특별제작인 것인지 못찾겠네요) 개인적으로 ..
영화로 다른나라 이해하기
2018. 9. 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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