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2019 영화를 보면서 어? 이거 말라얄람어권 영화 같은데 왜 타밀로 소개되었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타밀의 축제를 이용해 영화를 소개한 탓에 온 착각이었고 역시나 말라얄람어권 영화였다. 아마도 델루구어나 타밀어로 번역된 버전이 있는 것 같으니 그런 연유일지도 모르겠다. 말라얄람어는 인도 남서부 케랄라주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마을도 케랄라의 어느 작은 시골이라는 설정이다. 케랄라주는 타밀이나 델루구처럼 드라비다 족이 주류인 지역이지만 인도양을 접하고 있다는 특성때문에 일찍부터 유럽과 교역을 해온 곳이고 그 영향으로 인도의 다른 지역보다 기독교인의 비중도 높고 오랜동안 유지해온 유대교인들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인도라는 나라에 대한 우리의..
영화로 다른나라 이해하기
2021. 8. 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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