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020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일본의 중국사랑은 좀 각별하게 느껴진다. 특히, 중국 역사에 대한 일본의 탐구는 감탄이 나오게 할 때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삼국지와 진시황에 대한 열망은 많은 문화작품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이번에 본 는 말그대로 우리가 알고있던 소설 삼국지(삼국지연의)의 내용을 실제 역사였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이야기꾼이자 삼국지 시대의 역사를 연구한 학자가 등장해 자신의 연구(학설)을 풀어가는 형식으로 구성된 영화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삼국지와 다르게 좀더 현실적이면서도 조금은 우스광스러운 해석을 통해 웃음을 주는 영화로 삼국지 중에서 황건적의 난으로 도원결의로 시작해 조조와 싸우며 형주로 쫒겨가서 적벽대전을 치루는 시기까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영화에..
영화이야기
2021. 6.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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