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케이지, 페드로 파스칼 영화는 일군의 괴한들이 어느 소녀를 납치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그 소녀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를 보며 감탄하던 중이었다. 장면이 넘어가 현실의 니콜라스 케이지는 (아마도 작가주의를 표명하고 있는 것 같은)어느 감독 앞에서 오디션을 자처하며 배역을 따고 싶어한다.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연상시키는 명작을 탄생시켰던 감독이기에 그의 새영화가 너무도 탐나지만 오디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사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헐리웃 최고의 배우중 한명이지만 그는 어느 순간 액션배우로 고정되어갔고 자신이 보이는 연기가 그저 생계형 배우로 치부받는 것이 연기력이 아닌 다작으로 연명하는 배우라는 세간의 평을 극복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내면에는 딸과의 관계를 개선해 보고 싶은 마음이 ..
영화이야기
2022. 5. 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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