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빅토르 위고의 그 레미제라블이 아니다.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영화는 스포츠 경기에 몰입해 프랑스 국기를 흔들며 연호하는 일단의 아이들로부터 시작한다. 파리 몽페르메유지역이 배경인 이 영화는 아마도 관장하는 강력반 형사들 3명이 한조를 이루어 순찰을 돈다. 2005년 아프리카계 이민자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었던 폭동은 파리 서부 외곽의 가난한 동네에서 시작되었다. 이 영화는 2005년 그날 시위의 중심이었던 몽페르메유의 현재를 통해 그날을 다시 돌아보고자 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5년 폭동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순찰하던 경찰차를 피해 도망치던 십대 소년들이 변전소로 들어가서 감전되어 2명이 죽고 1명이 크게 ..
영화로 다른나라 이해하기
2021. 3.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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