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별 생각없이 본 영화였다 머리가 복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때문에 가볍고 웃을 수 있는 영화라는 느낌이라 시사회를 신청했었던 것인데 선을 넘지않는 웃음과 과하지 않은 설정 그리고 호쾌한 액션이 들어있는 영화였다. 포스터 속의 두 주연배우는 개인적으로 낯이 익은 얼굴이다 정도의 배우들이었는데 그건 그 배우들의 유명세와 상관없이 워낙 내가 티비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서였던 탓이었다고 느껴진다. 주연배우들을 빼고도 나머지 배우들도 어디선가 몇번씩 봤을 만한 얼굴들이었는데 이 영화에선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역할로 등장했던 것 같다. 특별히 두두러지지 않지만 전체적인 연출도 안정적이고 배우들 하나하나의 개성도 잘 살아있는 좋은 지휘자가 연주하는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난 것 같은 영화였다. 영화는 중..
영화이야기
2021. 2. 16. 06: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프랑스
- 차지연
- 도서협찬
- 일본영화
- 넷플릭스
- 액션영화
- 영화이야기
- 시나리오
- 뮤지컬
- 프랑스영화
- 영화
- 문화생활
- 시사회
- 유니플렉스
- 여성영화
- 인도영화
- 창작뮤지컬
- 인도
- 2020
- 대학로뮤지컬
- 실화영화
- 첩보영화
- 여성주의
- 종교갈등
- 스파이영화
- 컬처블룸리뷰단
- 코메디영화
- 코메디
- 연극
- 애니메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