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후기 김뢰하, 김늘메 오랜만에 보는 소극장 2인극 다방 '주인'(김뢰하 분) 그는 전직 경찰로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퇴직한 후 지병으로 죽은 아내가 운영하던 다방을 이어받아 운영하면서 경찰시절의 경험을 살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심리상담을 잘해주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는 1년에 단 하루 아내의 기일에는 손님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 기일에는 어쩔 수 없이 손님을 받기로 했다. '손님'(김늘메 분)은 등산복차림으로 다방에 찾아온다. 다방은 부산 남포동 인근의 어느 지하에 위치해있다. 연극은 시작부터 무언가 부자연스러움을 주고 있다. 레코드 판을 올려 음악을 듣고 있지만 따로 음악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거나 관객석을 향해 설정된 가상의 수조에 가득한 물고기들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연극, 뮤지컬
2020. 10.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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